소니 픽처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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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흥행성적 (300만 이상, 한국 기준)
4. 관련 문서


1. 개요


법인명은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으로,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직배사이다.
진출 당시의 사명은 '''콜럼비아트라이스타영화'''로 1989년 7월, 대한민국의 직배사업 진출 선언 후 문화공보부(현재의 문화체육관광부)의 영화업 등록요건 심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직배사업에 들어갈려고 했으나 두달 뒤, 콜럼비아 픽처스가 소니에 인수됨에 따라서 직배업무의 시작시기를 무기한 연기시키게 된다. 아시다시피, 일본의 영화 수입과 제작 및 투자 자체가 전면적으로 금지돼 있기 때문에 그 당시 콜럼비아 픽처스가 일본 문화에 대한 침투로 인한 우려가 크다고 반응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1990년 10월에 일본 계열 회사이지만 모회사로부터의 경영 개입이 없다는 정부의 판단이 떨어져 마침내 한국에서 영화업 등록을 할 수 있있다.
2005년, 미국의 본사를 두고있는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세계적으로 브랜드를 통일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지만, 2006년 12월, 소니 측 배급사인 소니픽처스릴리징코리아와 디즈니의 브에나 비스타의 직배사가 합병을 선언함에 따라서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디즈니 계열사에서 제작한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상영될 경우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브에나 비스타 코리아'가 합쳐진 '''소니픽처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주) ''' 또는 '''소니픽처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주) '''로 표기하게 되었다.
2014년 11월 세계 경제불황으로 소니 측에서 전면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감과 동시에 소니 픽처스 한국 지사의 철수를 결정했다. 이 때문에, UPI 코리아에 배급권을 넘겨줬으나... 2017년 1월 3일, 소니 본사에서 할리우드에서 한국 영화를 주목하고 할리우드 직배사들이 배급한 한국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한국 영화 시장에 주목하게 됨에 따라 한국 지사를 재오픈하게 되면서 어라이벌까지 UPI가 배급하게 되었으며, 라이프(영화)부터 다시 단독 직접 배급체제로 돌아오게 되었다.

2. 작품 목록




3. 흥행성적 (300만 이상, 한국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였다. 흥행 성적이 300만 명 이상이거나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목록이다. 디즈니 코리아와 합병 전에 300만 관객을 넘긴 영화는 다빈치 코드가 유일하며, 나머지는 2017년에 재오픈한 이후 300만 관객을 넘긴 영화들이다. 합병 후와 재오픈 이전에 흥행한 소니 픽처스 영화들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서 참조.[1]
'''순위'''
'''제목'''
'''감독'''
'''관객 수'''
'''매출액'''
'''개봉연도'''
'''기타'''
1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존 왓츠
8,021,067명
69,009,304,100원
2019

2
스파이더맨: 홈커밍
존 왓츠
7,258,678명
59,125,813,820원
2017

3
베놈
루벤 플레셔
3,888,096명
34,100,211,207원
2018

4
다빈치 코드
론 하워드
3,339,082명
18,873,057,800원
2006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

4. 관련 문서




[1] 디즈니와 합병 도중 소니 픽처스 코리아가 한국을 떠나 UPI 코리아가 소니 픽처스 영화들을 재오픈 전까지 배급해주긴 했는데,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없다.